중소기업청은 미래 유망한 창조형 소상공인의 우대 지원을 위해 정책자금 500억원을 우선 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원조건은 기존 경영방식에 새로운 서비스·상품·시스템을 접목시켜 창조적 경영을 도입하거나 준비 중인 소상공인이다. 제조업·건설업·운송업·광업은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기타 업종은 5인 미만이 해당된다.
업체당 최대 1억 원(일반 7천만 원)이며,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