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한국YMCA 소년소녀 축구대회'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안군 상전면 체련공원에서 치러졌다.
한국YMCA 축구운영위원회(위원장 이광희)와 진안YMCA(이사장 김홍기)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1개 지역 YMCA산하 소년소녀축구단 11개팀 100명의 선수와 가족 등 15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줬다.
한국YMCA 소년소녀축구대회는 지난 1994년 부산에서 시작되어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