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과교파출소, 주민들 쉼터로 자리매김

정읍경찰서(서장 김동봉) 과교파출소(소장 권기중)가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찾는 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과교파출소에 따르면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를 위해 파출소를 마을이장과 주민, 마을청년회, 생활안전협의회등 협력단체 회원들과의 만남의 장소로 개방, 스스럼없이 찾는 쉼터로 변모하고 있다는 것.

 

또 복룡마을 버스정류장을 버스노선상에 위치한 파출소 맞은편으로 이전하는데 힘을 모아 지난7월 이전이 완료되며 주민들이 버스를 기다리는동안 파출소에서 시원한 냉커피와 냉메밀차를 제공하는등 주민과 소통하는 쉼터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경찰관들은 차를 대접하며 4대 사회악 근절에 대한 경찰활동 이야기, 교통사망사고 예방, 기초질서 지키기등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꼭 알아야할 사항을 집중 홍보하므로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