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북한인권 조사위 방한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회 마이클 커비 위원장(맨 오른쪽) 등 관계자들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열린 국내 북한인권 NGO와의 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다. 유엔 차원의 첫 북한 인권조사기구인 COI는 우리나라에 머무는 동안 정부, 시민단체 등과 만나 고문, 자의적 구금, 외국인 납치 등 북한 내 인권 상황뿐 아니라 탈북자 문제까지 포괄적인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