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새벽이슬, 익산YMCA, (사)삼동청소년회,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수련관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영상을 선보이고 청소년 동아리팀의 공연 무대가 이어진다.
또 각종 이벤트가 준비돼 있어 청소년들이 하나 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시 여성청소년과 황기상 주무관은 "지역의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한 이번 힐링쇼가 청소년 스스로 만들어가는 문화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문화존 행사로 다음달에는 익산청소년농구축제와 청소년 금강풋살대회, 10월에는 청소년스타킹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