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마을 모정은 사업비 총 4000만원을 들여 94㎡ 부지에 16.79㎡의 규모로 올해 3월에 착공, 21일 준공에 이르렀다.
상동마을 전종균 이장은 "농사에 지친 마을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도록 휴식공간인 모정을 만들어줘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송영선 군수는 "주민들이 모여 음식도 나눠드시고, 담소도 함께 나눌 수 있는 화합의 장소로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