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는 22일 어깨를 부딪쳤다는 이유로 손님을 폭행한 최모씨(27) 등 조폭 3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월 8일 새벽 1시 30분께 익산시 인화동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김모씨(30) 등 2명을 공동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