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적조피해 어민돕기 행사

이마트가 남해안 적조로 피해를 본 어민 돕기에 나섰다.

 

이마트는 22일부터 일주일간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양식어민 구제를 위해 참돔회를 2만3800원에, 생우럭은 3300원에 판매한다. 시가보다 10∼20% 낮은 수준이다.

 

이마트 측은 통영 지역에서 적조 피해가 확산하기 전 물량을 확보, 어민 돕기 차원에서 자체 이윤을 줄여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