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중기 추석 특별자금 지원

JB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2013년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북도내 및 전북은행영업점 소재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추석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별운전자금의 지원규모는 총 2000억원을 한도로 설정하였으며, 대상대출은 상업어음할인 및 1년이하 운전자금대출로 업체당 소요운전자금범위내에서 지원된다.

 

이번 추석 특별운전자금은 지속적인 경기부진에 따라 유동성에 애로를 겪고 있거나 추석을 앞두고 원자재결제자금, 종업원 상여금 지급 등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에게 지원 됨으로써 자금난 해소와 금융비용 절감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