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정맥경장영향학회 영양집중지원팀 인증

예수병원(병원장 권창영)은 28일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로부터 영양집중지원팀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영양집중지원팀은 의사와 약사, 영양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입원환자 중 영양결핍이 있거나 정상적인 영양섭취가 불가능한 환자에 대한 경정맥 영양공급 평가 및 적정 영양요구량 산정, 합병증 관리 등을 모니터링 한다. 또 그 결과에 따라 환자의 식사, 배변, 약물복용, 음식물의 섭취 평가, 영양치료의 부작용 관리, 환자의 영양학적 데이터 관리 등을 통해 입원환자의 조속한 회복을 돕는다.

 

예수병원 영양집중지원팀은 2011년부터 매주 1차례 회진과 모니터링을 하고, 매월 1차례 학술모임을 하며, 매년 1~2차례 원내 교육과 홍보 및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학술대회와 워크숍 등에 참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