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늘어나는 노년층들에게 삶의 활력소를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노년층들이 직접 연극 작업에 참여해 서로간 소통하며 연극 예술의 맛을 새롭게 느낄 수 있는 자리다.
군 관계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연극적 표현 양식을 빌어 더 깊이 있는 숨은 이야기를 표현함으로써 황혼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올 상반기에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상상, 그 이상을 열다'는 주제로 상주예술단체 교육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