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댐 광역수계는 4월 19일 백파통수식을 시작으로 김제시와 정읍시, 부안군 농경지 33,177ha에 수원공별 물관리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여, 농업용수 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아울러 강우발생시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사전에 하천수위를 조절 등 급.배수 관리 전반에 필요한 사항을 협의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병수 기반관리팀장은 "그 동안 3개지사간 신속한 공조체계가 구축되어 아무런 사건.사고없이 급배수관리가 이루워져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용수공급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농어민의 영농편익 증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