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퇴직교원 5765명 훈·포장 수여

교육부는 이달 말 퇴임하는 각급학교 교원 5765명에게 재직연수에 따라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학총장 특별추천자에게 주는 청조근정훈장은 장병집 전 한국교통대 총장 등 3명이 받는다.

 

재직연수 40년 이상에게 수여하는 황조근정훈장은 창원문성대학 김형춘 교수 등962명, 38∼39년 재직자에게 주는 홍조근정훈장은 서울 고척고 권혁남 교감 등 737명이 받게 됐다.

 

녹조근정훈장(36∼37년 재직)은 부산 거제초 전용신 교장 등 796명, 옥조근정훈장(33∼35년 재직)은 대구 왕선중 김태동 교장 등 1천351명이 받는다.

 

이밖에 근정포장은 978명, 대통령표창은 361명, 국무총리표창은 312명, 교육부장관 표창은 265명이 받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