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촉식 및 간담회는 위촉장 수여식, 자문위원의 역할에 대한 의견교환 및 토의, 생명지키기 7대 선서식 순으로 진행됐다.
고창군정신건강증진센터는 정신과 상담이 필요한 자, 만성정신장애인 및 가족 등이 지역 주민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군단위 최초로 설립됐다.
자문위원회는 증진센터의 자살예방사업에 대한 계획수립 및 수행방법 평가에 필요한 기준을 자문하고 전문기관 간의 상호협력체계를 유지함으로서 고창군민의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조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