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 '전통 짜맞춤 가구' 수강생 모집 13일까지

▲ 소병진 명장
전주문화재단(이사장 이용숙) 천년전주명품사업단에서 제4기 전통짜맞춤기술 전문가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옛 선조들의 지혜와 멋이 담겨있는 전통짜맞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즈음, 무형문화재의 수준 높은 지도를 통해 전통 짜맞춤 가구의 제작기법을 익히고 전통가구에 대한 이해를 높여 교육생들의 창업 및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

 

교육은 무형문화재 소병진 선생의 지도로 9월28일부터 12월 1일까지 10주 동안 전주시공예명인관 교육관에서 이루어진다.

 

모집은 13일까지 선착순 10명. 수강료는 50만원(수업 실습 재료 제공). 문의 063)288-9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