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캠프는 김제다문화센터(센터장 김문강)와 함께 했으며, 다양한 농업생명 체험활동(농업용 헬기시뮬레이션 체험, 유전자 분석, 바이오 연료 추출, LED 식물공장 견학 등)을 통한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성 함양과 조화로운 성장을 도모하고, 가족 구성원 간 이해와 소통을 통한 가족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로 진행됐다.
최종문 서장은 "김제서는 다문화 및 북한이탈주민 등 우리 사회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