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봉사대상 수상자회(회장 오명자, 아산면장)가 지난달 30일 고창군 아산면 용장마을에 사는 지적장애인 이 모씨(75세)집을 방문하여 지붕개량사업(350만원 상당)과 현관문 및 창문샤시를 교체(150만원 상당)하는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는 새고창로타리클럽(회장 오철환)이 함께했다.
이날 민원봉사대상 수상자회원과 새고창로타리클럽 회원 등 40여 명은 부인과 아들 등 3식구 모두가 지적장애인인 이 모씨 집에서 오래된 스레트지붕을 전면 개량하고, 외부벽체 도색작업과 청소 등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