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작가는 동국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취재로 활동하다 본격적으로 글쓰기에 도입, 2007년 영상작가협회 창작상 시나리오부문에서 '당겨라 조선아'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금까지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사랑이 넘치는 이혼 공작소(전자책)'을 출간했고, 2011년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단막 지원 사업 '나는 살아있다'에 당선되어 그 해 12월 MBC에 방영되기도 했다.
이번 초청강연회에서는 '삶 속의 소설, 소설 속의 삶'이라는 주제로 홍부용 작가가 취재에서 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 작가로서 인생을 살면서 느낀 점 등을 토대로 강연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