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4일 "새로운 전산시스템 개편과 관련해 오는 14일 00시부터 15일 24시까지 이틀 동안 전 금융거래의 이용이 일시 중지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인터넷뱅킹과 폰뱅킹, 체크·직불카드, ATM 자동화기기 등의 업무가 일시 중단된다. 신용카드 물품 구매와 승인 거래, 콜센터를 이용한 통장·자기앞수표·카드 등의 사고신고 접수는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