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미래창조 경영대상'은 지자체, 기업체, 공기업 등을 대상으로 혁신과 창의를 바탕으로 과학기술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미래성장기반 확충을 통한 R&D 투자전략을 고도화시켜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주도한 최고의 기관과 경영자를 선정하여 이들의 경영관을 한국스타일의 창의적인 롤모델로 삼기 위한 대표적 경영대상으로 학계·산업계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쳤다.
심사위원단은 "정읍 신정동에 들어선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영장류시험본부 등 3개의 국책연구소 유치에 기여하였고 인근에 100만평 규모의 첨단과학산업단지를 조성해 나감으로써 정읍시를 새 정부 R&D 과학기술에 바탕을 둔 창조경제 중심지로 우뚝서게 함은 물론, 다가오는 새만금시대에 부응하는 국가 신성장 동력산업의 메카로 변모시키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여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