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이서휴게소, 착한운전 마일리지 동참

호남고속도로 완주군 이서휴게소(소장 황기홍)는 이서파출소(소장 유청호)와 교통사고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법과 질서를 존중하는 문화를 구현해 나가기 위해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업무협약(MOU)을 체결, 이 제도 확산에 나서고 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운전자가 서약서를 접수한 날로부터 1년간 교통과 관련 무위반·무사고 운전을 했을 경우 착한 운전 마일리지 10점을 적립해 주는 제도이다.

 

이서휴게소 직원 70여명은 이 제도에 동참, 성숙한 교통문화를 확산시키고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황기홍 소장은 "고속도로 운전자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기 위해 휴게소 직원들이 이 제도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