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청 볼링동우회가 제1회 전라북도 도·시·군·구 공무원 친선 볼링대회에서 단체전 종합3위를 차지했다.
지난 7일 전주 신광볼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북도와 10개 시·군·구, 농촌진흥청이 참석했다.
익산시청 볼링동우회에서는 이정식·정일현·최영곤·유대영·김은구 선수 등이 출전해 개인전 및 단체전을 펼쳤다.
먼저 이정식·정일현·김은구로 조성된 익산시청 볼링동우회 대표팀은 단체전 4게임 합산점수 2217점으로 종합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