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우리 도에서는 총 2만1640명이 지원했다.
영역별 지원 현황은 국어영역 2만1628명(A형 1만1211명(51.8%), B형 1만417명(48.2%)), 수학영역 2만994명(A형 1만2720명(60.6%), B형 8274명(39.4%)), 영어영역 2만1601명(A형 4358명(20.2%), B형 1만7243명(79.8%)), 탐구영역 2만1139명(사회탐구 1만1236명(53.2%), 과학탐구 9443명(44.7%), 직업탐구 460명(2.2%)), 제2외국어·한문 1712명(7.9%)으로 집계됐다.
집계 결과 응시생은 지난해 2만1545명과 비교해 95명, 재학생 응시생은 306명 증가한 반면 졸업생 응시자는 219명 감소했다. 재학생 대비 수능 응시생 비율도 지난해 76.3%에서 올해 77.2%로 0.9%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