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04개 기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질 좋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도내 우수 중소기업들의 판로개척과 홍보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 관계자는 "일부 업체들의 상품이 조기 품절되는 등 도내 순환경제 주체들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참여한 업체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개선사항을 분석해 반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