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송천동 등 북동부지역과 서부 신시가지를 잇는 '추천대교~신풍리교 간 도로개설 사업' 중 일부 구간이 완공돼 13일 부분 개통식을 가졌다. 사진은 차량통행이 시작된 신풍리교. 전주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총연장 1240m의 도로를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