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대주교)는 건전한 언론문화 발전을 꾀하고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제23회 한국가톨릭 매스컴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종교와 종파를 가리지 않고 매스커뮤니케이션(방송, 신문, 출판, 영화, 인터넷 등) 수단을 통해 평화·사랑 등 인간의 보편적 가치를 높인 분이 후보 자격이다.
언론 모니터 및 시청자 단체, 천주교 각 교구 홍보 담당 신부, 역대 수상자 및 심사위원, 국내 신문·방송·출판사·영화인 대표자 등이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출품작은 2012년 10월1일부터 2013년 9월30일까지 제작 발표된 작품. 추천서 양식은 매스컴위원회 홈페이지(masscom.cbc k.or.kr)에서 내려받아 사용한다. 대상에게 500만원, 각 부문별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