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YMCA(이사장 곽부상 정읍사랑병원장)가 주최한 '제8회 정읍YMCA이사장배 청소년 축구대회'에서 레드라인(정읍연합팀)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정읍제일고등학교운동장에서 열린 대회에는 고등부 8개팀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열전을 펼쳤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결과 △2위 에스테반(전주연합팀) △공동 3위 호남고등학교 허리케인(정읍), U-19(전주연합팀)이 각각 차지했다.
곽부상 이사장은 "청소년들의 지덕체 함양에 앞장서는 정읍YMCA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일깨워주는 행사를 더 많이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축구대회는 전병일 명예이사장(정읍성결교회 담임목사), 곽부상 이사장(사랑병원원장),권혁철 이사(권혁철피부과원장),유현근 회원(베이직하우스), 한빛스포츠에서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