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 주무관 서진순씨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제19회 독서문화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또 김제시립도서관 주무관 강정자씨는 문화체육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인 서진순씨는 '책 읽는 지식도시 완주'사업과 재능 나눔, 도서기부 릴레이 캠페인, 소외계층을 위한 정보봉사, 특색 있는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도서관의 가치를 알리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평가받았다.
이번 제19회 독서문화상 수상자는 대통령 표창 2명과 국무총리 표창 2명, 장관 표창 25명이다.
시상식은 25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