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의 전령사인 허수아비가 등장, 축제가 임박했음을 알리고 있다. 23일'제15회 김제지평선축제(10월 2~6일)'의 서막을 알리는 허수아비 테마마존이 벽골제 행사장에 자리를 잡았다. 축제의 터줏대감이 될 이 허수아비는 광활면(면장 구명석)이 출품한'흥부 놀부 대박 터졌네!!'라는 작품으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