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주민복지와 민생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사업 추진시 문제가 예상되는 사업에 대해서 쟁점 현안회의를 통해 대책을 모색하고 있다.
쟁점 현안회의는 이강오 순창부군수 주재로 업무담당 과장과 담당 등이 참석해 수시로 대책을 논의하고 있으며, 필요시 관계 공무원이나 시공자, 감리사, 설계사 등도 배석해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미 10차례가 넘는 쟁점 현안회의를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발생이 예상되는 문제점이나 부진사유의 해결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면서 해결점을 찾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