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6년째 의정비 동결

전북 정읍시의회는 내년도 의정비를 올해와  같은 연간 3천177만원으로 동결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읍시의회는 2009년부터 6년째 의정비를 동결하게 된다.

 

김승범 의장은 "물가 상승 등 의정비 인상 요인이 있으나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겪는 시민과 고통을 분담하고 열악한 지방재정에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