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 인천시 논현동 지점 문열어

JB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26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역 인근에 논현동지점(지점장 백금기)을 개점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개점식 행사는 김한 은행장과 오이택 인천호남향우회 남동구지회 회장을 비롯한 내· 외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한 행장은 개점식 인사말을 통해 "서울 다음으로 우리나라 경제의 중심지역인 인천은 많은 지역출신 주민·상공인들이 활발한 경제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이라며 "JB전북은행은 수도권의 풍부한 자금을 도내 중소기업은 물론 주민에게 지원하는 등 지역은행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