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자유무역구 출범

중국의 새로운 개혁·개방 시험대가 될 상하이(上海) 자유무역구가 출범했다.

 

중국 정부는 29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상하이 와이가오차오(外高橋) 보세구에서 '중국(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Free Trade Zone)'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한정(韓正) 상하이시 당 서기와 가오후청(高虎城) 상부부장, 양슝(楊雄) 상하이시장, 아이바오쥔(艾寶俊) 상하이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