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42개 음식점 모범업소 선정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일반음식점 1140개소 중 위생관리상태 등이 양호한 42개소를 2013년도 모범업소로 지정했다.

 

시보건소는 26일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2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모범업소로 지정된 음식점은 1년간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상수도요금 30%, 쓰레기 규격 봉투, 위생물품, 남은 음식 용기 및 위생행주 등을 지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