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시작된 고창청보리밭축제는 전국 최초로 자연 상태 그대로 펼쳐진 청보리밭(100ha 규모)을 테마로, 자연 속에서 휴식과 힐링을 얻는다는 신선한 아이디어로 성공한 축제로 평가 받고 있다.
전국 복분자 산업의 48%를 점유하는 고창복분자는 무기질이 풍부한 황토 땅과 해풍의 영향으로 열매가 크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복분자 클러스터가 완공되면 그 시너지 효과도 극대화되어 3,000억원 시장을 선도하는 지역경제 성장 동력산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