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6개 시 지역에서 '차 없는 날' 행사가 열린 지난 30일 전북도청 주차장은 텅텅 비어있지만(위), 도청 바로 앞 골목에는 차들이 불법주차 되어 있어 행사 취지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