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계화간척지에 야구장 11월 완공

전북 부안군은 1일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계화면 간척지에 11월에 야구장을 완공한다고 밝혔다.

 

 군은 아마추어용 야구장과 함께 다목적 회관 신축, 어촌회관 증·개축,  생태휴양공원 조성 등도 함께 추진해 야구동회회원과 도시민을 유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일대를 숙식을 겸한 체험형 관광지로 개발할 방침이다.

 

군은 야구전문가인 우석대 박노준 교수를 초청해 야구장과 농촌마을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