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열린 기념식에는 이강수 군수, 박래환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김국재 교육장, 임동규 도의원, 선운사 주지 법만 스님, 한국문협 정군수 도지부장, 문인협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결과는 △일반부 대상 홍선경(고창군 상하면) △초등부 금상 김은섭(신림초 1학년) △중등부 금상 김현우(고창중 2학년)등 34명이 수상했다.
최재언 지부장은 "꽃무릇의 전국 최고 명소인 고창 선운사에서 전시회를 개최하여 뜻 깊게 생각한다"며, "많은 회원들이 문학적 감수성을 더욱 키워 좋은 작품을 발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