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가 소리여행 안내합니다" 40쪽 가이드북 무료 배부

소리 꽤나 한다는 사람들이 매년 가을 전주에 모여 소리여행을 합니다. 언어·국적과 관계없이 심장을 '바운스 바운스(Bounce Bounce)'하는 게 음악이지만 이 여행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낯선 모습도 있습니다. 전북일보는 소리여행을 함께하는 이들에게 길라잡이를 할 수 있는 안내서를 발행했습니다.

 

전북일보 발행 '2013 전주세계소리축제 가이드'는 타블로이드판 40페이지에 걸쳐 무대 안팎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소리축제를 채운 풍성한 공연 정보와 함께 출연진이 전하는 음악과 숨은 인생이야기, 전문가들의 해설로 소리여행에 대한 이해를 도울 것입니다.

 

가이드는 개막일인 2일 오전부터 본사 현관과 축제 현장인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주 한옥마을 일대와 자치단체 민원실, 전주시내 박물관·미술관·대학 등에 비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