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자녀 출산·양육 등으로 취업 현장에서 경쟁력이 약화된 경력단절여성과 미취업 여성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7월 15일부터 이달 1일까지 12주 간 '한국어교원양성'과 '커피바리스타 자격증'과정을 운영, 40명의 수강생 중 35명이 수료했다. 또한 올해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위한 기초능력 배양과 취업능력 강화를 위해 자격증 및 창업관련 15개 과정을 운영, 지금까지 300여 명이 참여해 사회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사회성 회복의 기회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