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장(서장 남기재)은 10월 2일(수) 부안군의회 의원 회의실에서 군의원들을 상대로 부안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치안정책을 설명하는 '치안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부안경찰이 '13년도 치안정책을 시행함에 있어 4대 사회악 근절, 교통문화개선 등 각종 치안현안에 대해 주민의 대표기관인 부안군 의회를 대상으로 치안정책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각종 치안현안에 대한 의회와의 사전조율 및 공감대 형성을 통해 상호 적극 협력하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회의에서 남기재 부안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 교통문화 개선 등의 치안현안 문제는 여러 기관들이 유기적으로 협조하고 공동 대응할 때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4대 사회악 등 범죄로부터 국민안전 확보 △주민이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 △현장중심 공감치안 실현 등 부안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치안정책을 설명하면서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