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7차 전북사회조사 7-16일까지 실시

제7차 전북사회조사가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실시된다.

 

남원지역은 거주자 300가구를 표본 추출해 만 15세 이상자를 대상으로 성별 및 연령별 비율을 고려해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항목은 교육(8개), 보건·의료(9개), 주거·교통(9개), 여가·문화(16개), 환경(3개), 안전(3개) 등 6개 부문 55개다.

 

이 조사는 삶의 수준과 사회적 변동을 파악하고 지역정책개발 연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개인정보는 철저히 보장되고 있으며, 통계 목적 외에는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