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지난 2일 군청 상황실에서 '대한민국 제1의 생태·건강도시' 실현을 위한 2014년도 발굴 특수시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송영선 진안군수의 주재로 일반·행정분야 16건, 농림·수산·임업 등 소득분야 16건, 문화·관광·홍보 분야 12건, 건설·환경 분야 18건, 보건·복지 분야 10건, 민원 및 기타 4건 등 모두 76건의 시책이 보고됐다.
군은 향후 최종 발굴된 시책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새로운 시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