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8월 9일 밤 11시께 군산시 임피면 송모씨(60·여)의 집에 들어가 시가 60만원 상당의 오토바이 2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마을을 배회하던 중 오토바이가 세워져 있는 것을 보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학교에 타고 다니려고 그랬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