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문체부 장관기 국민생활체육 당구대회 막 내려

'제9회 문화체육부 장관기 국민생활체육 당구대회'가 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 전국당구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북도, 익산시 등이 공동 후원했다.

 

아울러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 1,500여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캐롬과 포켓볼로 나뉘어 경기가 치뤄졌다.

 

캐롬은 1·2부 리그전으로 ,포켓볼은 나인볼과 애니콜 각 부문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