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반성장 박람회에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의 기술·구매 상담회, 플라즈마 기술 세미나, 중소기업 기술보호·임치제도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기업은 제품 경쟁력을 갖춘 신규 거래선을 확보해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기회의 장이 되고, 중소기업은 기술 교류와 판로 개척의 돌파구를 찾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올해는 삼성전기와 KT, LG생명과학,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40여개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