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이날 오후 1시께 전주의 한 모텔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선배 양모씨(36)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양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양씨가 나를 무시해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