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멤버 김재중(27)의 정규 1집 발매 기념 아시아투어 서울 공연 티켓이 15분 만에 매진됐다.
9일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다음달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만4천 석 규모로 열리는 '2013 김재중 퍼스트 앨범 아시아 투어 콘서트' 티켓이 지난 8일 오후 8시 예매 시작 15분 만에 모두 팔려나갔다.
소속사 관계자는 "티켓 오픈 직후 인터파크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접속이 지연되며 김재중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며 "김재중이 지난 미니앨범에서 로커로 변신한 만큼 1집과 공연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