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주하나로마트 생필품 최대 70% 할인

농협중앙회는 전주를 비롯한 전국 하나로마트(클럽)에서 10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실속가격·품질만족·사회공헌 실천의 '기분 좋은 3박자'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기간 중 농축산물과 가공·생활용품 등 500여 품목을 30~70% 할인판매하며, '농가돕기 중소과일 및 밤 소비촉진 행사'와 상품판매액의 일부를 농촌돕기 기금으로 적립하는 행사도 실시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명절 직후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농협이 만든 PB상품 30여 품목을 일반상품보다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이중 18개 품목에 대해서는 종이쿠폰과 NH카드 더블할인을 적용해 초저가에 구입이 가능하다.

 

정상가 3150원인 NH장터한우면(5입)은 1200원 할인된 1950원에, NH비트액체세제(2L+2L)는 1000원 할인된 9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또한 NH쇠고기진국다시(1kg) 6900원, 행복한나무화장지(3겹 30m*30롤)는 9900원으로 40%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