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 중요성 제대로 배웠어요"

한은전북본부, 김제 황산초 전교생초청 현장학습

▲ 한국은행 전북본부의 초청을 받아 현장학습에 나선 김제 황산초등학교 전교생 30여명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박진욱)는 김제 황산초등학교 전교생 30여명을 초청해 10~11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학습은 한국은행의 기능과 역할, 화폐이야기를 주제로 한 경제교육과 전북본부 영업장 및 금고 견학, 한옥마을 전통문화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국은행은 전북지역 초등학생들에게 경제교육과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992년 부터 매년 2차례에 걸쳐 농어촌 소규모 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현장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한은 전북본부는 "앞으로도 도내 학생들이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청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